[서울이 아름답다는 것] 한국의 수도는 서울, 그 자체로 충분

[서울이 아름답다는 것] 한국의 수도는 서울, 그 자체로 충분

 

인천공항에서 공항 철도를 타고 오면

서울에 금방 도달할 수가 있습니다.

 

많은 외국인들이 내린다는 홍대입구역,

역시 공항철도와 환승이 가능한 곳입니다.

 

한국의 수도는 서울입니다. 수도는 관광객들에게

심미적 즐거움과 역사적 지식 만족까지 제공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아차산 공원, 아차산 등산을 했을 때

평강공주와 바보 온달의 이야기를 외국인들도 관심을 가지고

볼 수 있게끔 시설을 완비해야 합니다.

 

사실 완벽하면 좋겠지만,

작은 배려를 시작하는 것도 예쁜 서울을 만드는 데 충분한 조치입니다.

 

일단 한 걸음 한 걸음, 문화적인 요소, 역사적인 정보를

서울의 각각 관광지, 명소가 아니더라도 구석구석마다 배치한다면

이곳을 찾아오는 외국인, 국민들(대한민국 국민들) 모두 감동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글을 쓰는 저는 개인적으로

서울이 아름답다고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바로 청계천 2005년 하반기에 방문했을 때입니다.

 

박태원 천변풍경이라는 소설을 읽으며,

고현학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서울이 아름답다는 것] 한국의 수도는 서울, 그 자체로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