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따릉이를 탄다] 따릉이 1년권에 매료되다
집에서 타는 자전거 운동기기는
왠지 실제로 주행하는 느낌이 없어서 재미가 덜 합니다.
바람 소리도 나지 않아서
시원한 청량감도 느껴지지 않고요.
그래서 저는 따릉이를 탑니다.
따릉이는 서울시 공공자전거,
서울시 운영 공유자전거의 명칭입니다.
일단 이름도 귀엽고,
따릉이 서비스는 어플이 많이 보완되고 다듬어져서
이제는 고객센터 연결도 꽤 잘 되고,
대여 반납이 꽤 간단해 졌습니다.
나중에는 주로 사용하는 후불교통카드 등을 따릉이 대여 등록카드로
설정해서 어플에 의존하지 않더라도 빌릴 수가 있게 됩니다.
1년권은 횟수도 상관없이 꽤 긴 기간 동안 서울시 전역에 있는 다양한
따릉이를 이용하는 데에 동기 부여를 줍니다.
특히 1년권의 특장점은 경제적이라는 점인데요.
1.기간 대비 가성비가 가장 높다.
따릉이 6개월 이용권도 가성비가 높지만, 정확히 말하면 180일 이용권이라서 6개월에는 못 미친다.
1년 따릉이 이용권은 365일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높은 것이다.
2.지하철, 버스 등과 환승할 때 마일리지 적립이 된다.
1년권을 사용하면 환승 마일리지가 척척 적립이 된다.
이 마일리지는 나중에 따릉이 이용권을 재구매할 때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오늘도 따릉이를 탄다] 따릉이 1년권에 매료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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