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1년 이용권1 [오늘도 따릉이를 탄다] 따릉이 1년권에 매료되다 [오늘도 따릉이를 탄다] 따릉이 1년권에 매료되다 집에서 타는 자전거 운동기기는 왠지 실제로 주행하는 느낌이 없어서 재미가 덜 합니다. 바람 소리도 나지 않아서 시원한 청량감도 느껴지지 않고요. 그래서 저는 따릉이를 탑니다. 따릉이는 서울시 공공자전거, 서울시 운영 공유자전거의 명칭입니다. 일단 이름도 귀엽고, 따릉이 서비스는 어플이 많이 보완되고 다듬어져서 이제는 고객센터 연결도 꽤 잘 되고, 대여 반납이 꽤 간단해 졌습니다. 나중에는 주로 사용하는 후불교통카드 등을 따릉이 대여 등록카드로 설정해서 어플에 의존하지 않더라도 빌릴 수가 있게 됩니다. 1년권은 횟수도 상관없이 꽤 긴 기간 동안 서울시 전역에 있는 다양한 따릉이를 이용하는 데에 동기 부여를 줍니다. 특히 1년권의 특장점은 경제적이라는 점인데.. 예쁜서울 2020.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