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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이 달라지는 이유]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출 3가지 방법

즐거운실천 2020. 11. 20.

[전통시장이 달라지는 이유]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출 3가지 방법

 

"1인 가구, 비혼족 증가, 나 혼자 산다"

예전처럼 한 번에 왕창 장을 봐 놓는 문화는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대향마트의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대용량보다는 딱 하루 1끼 먹을 정도로

식재료를 자주 사는 것이 더욱 인기입니다.

 

백종원 씨는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전통시장에 가서 그 안에 있는 식당의 음식을 먹습니다.

 

손님들이 다시 찾아오게끔 하는 것과

가격 경쟁력, 음식을 만드는 데에 너무 많은 품이 들면 안 된다는 점 등을

강조하고, 전통시장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합니다.

 

물론 정책적으로도

세재 혜택이 이미 제공될 정도로

전통시장은 세금 공제를 받기 위한 좋은 수단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보다 더 경쟁력을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1.조건부 무료 주차장 확보가 우선입니다.

유료이되, 1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가 될 수 있도록 

조건부 무료 주차장이어야 용건도 없는 사람들이 무단으로

주차해서 실제로 필요한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2.핀테크 결제, 카드결제, 토스결제, 카카오페이 결제 갖춰야 합니다.

모든 결제 수단이 가능해야 합니다.

시장에 가면 현금을 준비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것은 시장에서 보통 현금으로 당장 먹거리, 채소 등을 사기 때문인데요.

청소년도 요즘은 충전식 카드를 쓰면 썼지 현금은 잘 들고 다니지 않는다고 하네요.

 

전통시장에서 카카오페이 결제 되나요?

3.카드 소득 공제가 끝나더라도 전통시장 사용 금액 소득 공제는 2050년까지는 유지해야 합니다.

전통 시장에서 돈을 쓰는 일종의 '넛지' 효과입니다.

뿌듯함까지 느낄 수가 있는데요. 정부에서 제안하는 정책에 호응함으로써

국민으로 한 가지 행동으로 참여했다는 보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실천점

일단 전통 시장에 가서,

꽈배기 2개에 1천원인 것 먹어보고 포스팅을 또 해보자.

일단 나부터 전통시장 관련 포스팅을 글로 써 보는 것이다.

 

[전통시장이 달라지는 이유]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출 3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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